이번 것도 주문 제작. 기모노나 유카타의 오비를 재연하고 싶다고 했다. 매듭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정통 오비 모양보다 시치고산에 입을 법한 기모노의 오비 매듭이 귀여울 것 같아 리본으로 결정. 사진으로는 안나왔는데 안감도 겉감 패치와 리본처럼 반짝이는 재질. 은은하게 흐린 하늘색 계통으로 무늬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안감으로 쓰기 싫은 재질이지만 가방 주인인 ck가 원하는대로. 참고로 ck는 가방에 사용한 천 3-4가지를 고르는데만 두시간을 썼 (...) 바닥은 전에 만든 가방들처럼 라운드가 아니고 사각으로 잡아두었고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지퍼대신 자석 단추를 달기로 했다. 단추는 안 주고 가서 ck가 달거고 (...) 처음에는 저 리본을 손바느질 해야하는것인가 블라블라 말도 많고 생각도 많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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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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