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을 만든다니 대체 그게 무슨 소리냐고 했던 j씨는 완성된걸 보더니 별걸 다 한다며 웃었다. 미싱 작업을 마치고 양산살에 고정을 하는 손바느질을 하고 있자니 나 역시 별걸 다 한다 싶었다. 내가 들고 다닐건 아니고 양쪽 엄마들 선물용. - 이긴한데 하나 만들고 나니 기운이 빠져서 나머지 하나를 못하고 있다 (...) 원단은 해피퀼트, 양산살과 패턴, 레이스는 코튼빌. 재단에 소질없는 관계로 살짝 안 맞는 감이 있는 듯 싶었는데 근성으로 맞췄다. 안쪽에 고정끈도 만들고. 오버록이 있으면 좀 더 수월할 것 같은데 없으니 좀 더 손이 가는 작업으로. 사실, 손이 가면 갈수록 작업자는 번거롭지만 완성품은 더 예쁘다. 접으면 요런 모양. 2단 양산이다. 손잡이도 플라스틱이고 사이즈고 많이 크지 않는 편이라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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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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