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릴없이 시간보낼때는 쉘케이스 만들기가 제격이다. 미싱 앞에도 앉아있기 귀찮고 거실에 앉아 TV보면서 멍허니 있을때 손 움직이기용. 시간은 꽤 걸리지만 기약 없이 하는 바느질이라서 다 만들고 나면 벌써 다 끝났네, 하게 된다. 요건 다른면. 리버티 프리컷의 밝은색을 이제 거의 다 써서 다음 쉘케이스를 만들때는 다른 원단으로 해야할 것 같은데 리버티에 익어버린 내 가차없는 바느질을 다른 원단들이 버텨줄지는 미지수. 끙. 다른 사람들은 모서리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다. 나는 열심히 당기고 꿰매다보면 너덜너덜ㅠ 사이즈는 이렇다. 핸드폰은 노트2. 작은 아이는 동전지갑용, 큰 아이는 어디에 쓰지 대체 (...) 포인트로 레이스와 꽃단추와 리본을 달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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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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