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책을 위한 북커버. 보통 책보다 작은 사이즈인데, 책을 대고 재단해서 만들었다가 책이 안 들어가서 (...왜죠) 다시 만들었다. 저 두 원단은 동대문에서 두마씩 끊어와서 잘 쓴다. 아무래도 다른것들보다 써도 써도 많이 남기도 하고, 옥스포드라서 두툼 빳빳하니 힘도 좋고. 앞면 뒷면 다르게 대놔서 기분상 바꿔 쓸수도 있고, 물론 안감이 더 마음에 들땐 뒤집어서 안감 부분을 써도 된다. 책을 끼우는 부분은 좀 넓게 해서 책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표지가 코팅만 되어있는 얇은 종이라서 구겨지거나 책등을 무리 시키지 않아도 가능하다. 주머니 부분은 천을 반으로 접어서 쓰는데 흐물거리지 말라고 끝쪽에 박음질 해 두었다. 만들고 나니 왠지 허전해 조각천 뒤적뒤적해서 라벨 겸 붙여놨다. 라벨 박는데도 재미 들릴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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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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