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데이스레이 입구. 사이즈는 작지만 일정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복원을 위해 돌들에 번호를 적어두었다고 한다. 앙코르유적군 곳곳에는 저런 돌들이 많다. 가끔 이 사원에 있는 돌 저쪽에 가져다 쓰는 돌려막기도 한다고; 다른 사원들은 끌 같은것으로 조각했다고 하면, 반데이스레이는 바늘로 조각했다고 하더라. 전체적으로 붉은 빛을 띄고 있고, 역시나 기둥에도 벽에도 작은 공간에도 촘촘하게 조각들이 들어차있다. 조각이 너무 정교해서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있자면 작은 사원인데도 한참이 걸린다. 나와서 찍은 반데이스레이. 포토스팟이라며 가이드가 모두의 사진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찍어주었는데 가이드는 스팟을 잘 알지만 사진은 잘 못 찍나 (...) 사진이 역광이라던지 뭔가 하나쯤은 미묘하게 이상하다. 그래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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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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