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에 이것저것 잔뜩 담아다니는 편이라 크고 칸이 나뉜 파우치가 필요해서 만든 더블 파우치. 평택 해피퀼트가서 구입한 조각천인데, 이번주 코튼빌 신상이라길래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들었달까. 릴리블레이크의 로켓 에이지 원단. 요거 말고도 몇 종류 더 있는 원단은 다음에. 요건 다른쪽. 두가지 원단인데 둘 다 마음에 든다. 주황색은 덜 선명하지만 색이 튀는 것 없이 잘 어울리는 프린트, 빨간색은 선명하고 또렷한 프린트. 요렇게 밑은 붙어있고, 반으로 접어 똑딱이 단추로 붙여서 사용하는 스타일로. 안감은 그냥 남는 원단들을 뒤적거려 해치웠다. 지퍼는 보라색, 옆에 라벨도 달고 공구르기도 귀찮아서 (...) 옆을 상침해버리는걸로 마무리. 가방안에 담아 잘 쓰고 있다. 한쪽은 화장품, 한쪽은 상비약들과 기타 물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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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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