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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나이트 셔츠 편안하게, 나이트 셔츠 홈웨어로 입을 수 있는 나이트 셔츠. 레깅스를 같이 입어도 괜찮고 그냥 맨다리로 입어도 부끄럽지 않은 기장으로 만들었다.친구 생일 선물로 줄 거였어서 사이즈도 나보단 그쪽에 맞춰서 내가 입기는 살짝 작고 친구한테는 잘 맞을 듯.흰색 바탕이지만 옥스포드 원단이라 비침도 없고 힘도 있어서 마음에 든다.파스텔 톤 앨리스라서 가득찬 일러스트에도 많이 튀어보이지는 않아서 다행. spring song/1 2018.05.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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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파우치들 시바견 파우치들 앞치마로 만든 시바견 커트지에 같이 들어있던 작은 컷들.색색의 롤지퍼를 꺼내 색을 맞춰 지퍼 머리도 달고 파우치들을 만든다.네츄럴한 광목색 원단에 연필로 그린듯한 일러스트가 잘 어울려서 별다른 꾸밈 없이 마무리했다. 뜨개수업에 가서 골라 가지라며 꺼내 놓았더랬다. spring song/1 2018.05.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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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앞치마들 깔끔하게, 앞치마들 단색으로 프린팅 되어있는 원단에는 패브릭 크레용으로 색을 칠했다. 커트지다 보니 전장 다 앞치마로 쓰긴 애매해서 포인트로 덧대어주었고,패브릭 크레용 자체가 다양한 색은 없지만 적당히 살살 칠해놓으니 귀여운 느낌.회색 바탕이라 깔끔하게 만들어져서 마음에 든다.우리집은 앞치마를 안쓰기 때문에 이건 선물용.이건 공방을 가지고 있는 s언니가 부탁했던 디자인.엉덩이에 흙이 묻는다고 뒤도 다 덮히는 앞치마를 만들어달라고 했다.찾아보니 이영애 앞치마로 검색하면 .. spring song/1 2018.05.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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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세트 원피스 자매 세트 원피스 주위에 아가들이 대부분 남자들이라, 딸있는 윤댕네에 좀 더 비중이 많게 만들기가 가곤한다. 그렇지만 원피스가 만들기도 보기도 입히기도 좋은 것을 어쩌겠어. 이번에는 자매 세트 룩. 5월에 제주도로 가족사진 찍으러 간다니 같이 입혀가라며 뚝딱뚝딱 만들었다. 역시 아가들 옷은 알록달록해야 제맛이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앨리스 일러스트가 마냥 예쁘지는 않아서 무채색 성애자 엄빠도 오케이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모두가 행복.. spring song/1 2018.03.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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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시바 셔츠 화이트 시바 셔츠 내가 만들었지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귀엽고 잘 만들었다. 하하하. 셔츠는 다른 옷들보다 조각도 많고 손이 많이 가지만 중간 중간 다림질 꾹꾹해가며정성스럽게 만들고나면 완성된 걸 보면서 엄청 뿌듯한 듯 하다. 작년 봄맞이 셔츠가 팔을 너무 늘렸던게 기억이 나서 같은 도안에서 팔을 좀 줄이고 나머지는 같게, 그렇지만 린넨과 코튼의 차이도 있어 전혀 다른 옷 처럼 보이긴 한다.심지를 넣어 다림질을 한 덕분에 구김없이 빳빳.. spring song/1 2018.03.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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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파우치랑 에코백 여행을 떠나요, 파우치랑 에코백 시바가 너무나 귀여워서 마구 좋아하지 않는 핑크인데도 예뻐보이는 원단인데 방 형광등이 한개 나가고 밤에 찍은데다가 얼마전에 이불커버를 갈았더니 사진에 색이 너무 바보 멍청이처럼 나와서 눈물이... 그래도 예쁜 원단. 실물로 보면 10배 정도는 더 예쁨.3월 말과 4월 초쯤 떠날 짧은 여행을 위해 작은 캐리어 사이즈에 맞춰 파우치를 만든다. 심지나 솜도 대어주고 안감도 빵빵하게 넣어야 잘 서 있을 거 같은 모양이지만 .. spring song/1 2018.03.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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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와 생활비 달력, 덤으로 곰 인형. 앞치마와 생활비 달력, 덤으로 곰 인형. 아주 예전에 만났던 윤소와 흘러가듯 말했던 생활비 달력이 생각이 나서 생일 선물 용으로 만든다. 원단을 얼마 쓰지 않고 완성이 되어서 앞치마를 하나 더 만들고, 얼마전 서핑하다 받아둔 곰인형 도안도 생각이 나 또 하나 보탠다.  심지의 늠름함을 알아버린 후로는 미싱 자수를 할 부분과 단추를 달 부분들에는 꼭 심지를 붙인다.날짜들을 미싱 자수로 새길 예정이니 전체 주머니에 심지를 대어 빳빳함을 더했다.사실 미싱 자수.. spring song/1 2018.02.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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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벌룬 블라우스 봄 맞이 벌룬 블라우스 가끔씩 원단만으로는 너무 예뻐서 잔뜩 쟁여두고 싶어 욕심내지만, 정작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면 그 '무언가'의 정체성을 고민하게 되는 원단이 있다. 이번에 숙제로 온 요 원단이 그런 원단 중 하나. 컬러도 일러스트도, 심지어 모티브들의 크기까지도 너무나도 내 취향인데 이걸로 무얼 만들어야 하는가 생각하면 도통 모르겠어서 한참 고민했다.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그래 이제 좀 화려해져도 되겠지, 라며 벌룬 블라우스.린넨용 만들기 책에 있는.. spring song/1 2018.02.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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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들 파우치들 재봉을 하고 남은 조각들을 바구니 하나에 잔뜩 모아두고, 하루 이틀정도 날을 잡고 파우치를 만들 사각형으로 자른다. 자도 대지 않고 선도 긋지 않고 잘라 쌓아둔 원단들 사이즈에 맞춰 끈도 잘라두고, 지퍼도 잘라두고. 아무 일정도 없는 한가한 날 미싱 앞에 앉아 옆에 둔 바구니에 손을 뻗으며 파우치들을 만든다. 정작 나는 몇개 쓰지도 않고 주위에 나눠주고 담아주겠지만 만드는 시간이 좋은 것도 있으니 서로 좋고 좋겠지.. spring song/1 2018.02.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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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하게, 이불커버 안락하게, 이불커버 겨우내 잘 쓰고 있는 구스 이불은 킹사이즈보다 큰 90인치 정사각형이라 마음에 드는 커버는 죄다 비싸거나 마음에 드는게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럴땐 원단을 사야지. 침구 전용으로 나온 듯한 크고 심플한 그라데이션 그레이 원단을 3마 구입한다.싱글이나 더블정도는 2마로도 충분 할 것 같은 원단이라 몇 번의 가위질 없이 재봉시작.올풀림 처리가 2-3배는 빨라진 느낌이라 이래서 오버록오버록 하는구나 했다.좁은 책상에서 이불을 돌돌 말아 끌어안고 작업해야하니.. spring song/1 2018.01.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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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블루종 플라워 블루종 (드디어) 만들었다 블루종. 아직 안감없이 만드는 홑겹 블루종이지만, 결국 만들게 되는구나. 원단 체험단은 일정량 이상의 소잉을 하게 해서 꾸준히 무언가 만들게 해서 좋다. 허리가 긴편이라 기성 블루종은 죄다 크롭티 느낌이라 배가 쓸쓸해서하나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번거로울 걸 뻔히 알아서 미루다이번 기회에 완성. 원래의 완성은 크루넥으로 노카라에 허리 시보리도 없었는데,입고 j씨에게 보여주니 개량한복 같다.. spring song/1 2018.01.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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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배기 바지 남매 세트 주름 배기 바지 남매 세트 1호와 2호를 위한 봄 바지 세트. 사이즈를 물어봤더니 1호는 110, 2호는 배는 100에 기장은 95라고 해서 허리 둘레는 조금만 차이 나게 다리 길이는 많이 차이 나게 만들었다.2호는 통통한게 인스타에서 볼때마다 빵빵터진다.주름도 잡고, 주머니도 만들고 - 작은 바지에도 있을 건 다 있다.오버록이 생기니 어차피 같은 공정을 하는데도 왠지 더 빨라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다리 차이 나는 것 좀 보라지. 귀여워. spring song/1 2018.01.08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