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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향수 고체향수 처음 만들어 본 고체 향수들. 마음에 드는 스틱형 향수가 없는 이유에 미니어쳐 향수 소진도 겸사겸사.비즈왁스를 너무 많이 넣은 건지 매우 빠른 속도로 굳어버려 처음 것은 반 이상 실패하고,그 다음 것부터는 빛의 속도로 담았다. 다 만들고 나니 여러 향이 거실에 가득차서 멀미가 (...)반은 ck것 반은 내것. 데코에서 차이나는 둘의 취향과 성격. 다음번에 만들땐 좀 더 낫겠지. note/2 2014.04.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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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 까만밤 늦은 밤에도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와 좀 처럼 잠이 들지 못한다- 는 것을 깨닫고 난 다음에야 손을 내저어 모두 쫓아내고는 잠을 청한다.까무룩한 밤, 겹겹이 쌓이는 순간들, 퇴적된 어제라고 불릴 오늘들. note/2 2014.03.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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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bler scribbler Scribbler Tool - 마우스로 꿈틀꿈틀. 낙서들. 그리고 토요일 출근길에 병원 들러 가려고 스벅에서 소이 라떼 마시면서 시간 떼우기. 요건 S노트. note/2 2014.03.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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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출동 출근 버스에서 내려 잠이 덜깬 좀비처럼 비틀거리며 걷는데 눈 앞이 알록달록하다.각각 다른 색깔, 미묘하게 다른 검정 포인트, 비슷한 품에 같은 길이의 패딩을 입은 남자 셋이 걷고 있는데 셋은 일행이 아님. 어두운 색들이 훨씬 많은 겨울 옷들 사이에서눈에 띄어서 걸으면서 급하게 그렸다. 파워레인저인줄 알았넹. note/2 2013.11.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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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발가락 새끼 발가락이 더운가보다 자꾸만 삐죽삐죽 나오려고 해. note/2 2013.06.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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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돔 스노우돔 자잘한 눈이 사정없이 몰아쳐대는 14층 창 밖 광경에  얼마전 선물받은 태엽을 감아 놓으면 눈이 휘몰아치는  스노우돔 같다 - 하고 생각했다. note/2 2012.12.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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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unday 우연찮게 다이어리 위에 그린 낙서가 일요일과 토요일과 금요일 칸에 걸쳐있다. 썬-데이의 기분 note/2 2012.1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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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note/2 2012.10.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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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체험기 갤럭시 노트 써봤다.  넓다.  근데,  렉이.. 렉이!  다음에 사면 사자마자 루팅해야지. note/2 2012.05.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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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옴 보옴 note/2 2012.04.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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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 온도차 당신은 너무 뜨겁고, 나는 너무 식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손데면 델 듯이 뜨거웠는데, 이제는 그때의 감정과 풍경조차 생소하다. 그때가 틀린 것도 아니고 지금이 틀린 것도 아니니, 그저 바라는 것은 - 우리의 온도차에 내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 수 있게, 당신의 말과 심경에 내가 흔들리지 않게 조금만 더 뻔뻔해지면 좋겠다.  note/2 2012.04.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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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색연필 색칠로 빼곡하던 토요일이 텅 비고 나니 하릴없어 결국, 열시가 다 되서 색연필 잡고 거실에 앉았다. 곧 결혼인 친구한테 줄 선물인데 액자를 다시 사려고 들면 영영 못 주겠다 싶어 먼저번에 사놓은 액자를 꺼내고 사이즈에 맞춰 그린다. 좀 큰 그림도 좋을텐데 집에 있는 액자는 순 작은 것들 뿐이다. 원래 쓰던 스케치북이 가는 문구점마다 없어서 다른걸 샀더니 손에 안익어 색이 곱게 나오지 않아 조금 슬펐다. 그래도 액자에 넣어두고 나니 꽤 귀여워서 오케이. note/2 2011.11.28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