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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매카트니 사진전 린다매카트니 사진전 언젠가부터 공연장이나 전시회 같은 곳에 가도 사진을 별로 찍지 않게 되었다.린다매카트니전도 역시 카메라를 챙겨가지도 않았지만 요건 하나 남겨둬야 할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각잡고 찍은 사진들이 적고, 일상의 스냅사진들이 애정모델의 근사함을 알려주겠다는 듯 찍혀있어서 평일에 시간만 나면 천천히 쉬엄쉬엄 하루종일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나는 비틀즈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자라진 않았지만,그래도 즐겨 들었던 비틀즈의 노래들.. note/1 2014.12.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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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14 GMF 2014 올해도 돌아온 그민페. 언제나 그렇듯이 알럽 티켓을 끊어야하는데, 티켓팅 바로 직전에 결혼식 소식을 듣고 토요일권만 끊었다. 덕분에 결혼준비 하는 사람 붙들고 직접은 못했지만 이리저리 온사방에 일요일 라인업으로 징징징 찡찡찡. 정작 당일에는 도착하자마자 자몽 데낄라 봉지를 목에 걸고, 온갖 시름을 잊고. 그러고보니 입구짤을 안 찍었네. 올해는 놀이공원 컨셉이었다. 메인 무대 디피는 작년에는 좀 약.. note/1 2014.10.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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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콘서트 몰린 이규호 콘서트 몰린 십오분쯤 전에 혜화역에 도착해 바로 학전으로 향했다. 그러고보니 대학로는 이사하고 처음이었나. 스무살 중간쯤에 지내던 곳은 꽤 많은 가게들이 바뀌었지만 여전한 것들도 곳곳에 보여 벌써 4년이나 지났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제일 앞 자리 왼쪽 구역이었는데, 홍대쪽 소극장보다 더 작은 느낌으로 너무 가까워 깜짝 놀랐지만, 객석에 사람들이 들어차고 어둑어둑하게 불이 꺼지고 화면에 글씨가 올라갈때쯤 공연에 집중을 시작했다.오프닝 게스트는 배영경. 잔.. note/1 2014.10.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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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Human Complex Part2 발매기념 콘서트 - LOVE UP 김사랑 Human Complex Part2 발매기념 콘서트 - LOVE UP 일단, 어제 공연은 처음 시작과 중간의 고난에 지치고 또 지쳤지만 공연 자체는 매우 좋았으니 낯간지럽게 오빠를 좀 불러보기로 하고.요새 밥을 많이 못 먹어 기력이 딸릴까 이른 저녁을 먹여 보내주신 j씨 덕분에 든든하게 출발했다. 혼자가니까 약속 시간 같은 것도 없고 확실히 여유있고 좋아서 앞으로도 종종 혼자 다니려고. 그리고 시작된 첫번째 고난. 롯데아트홀이 공연장이라 합정역에서 내려서 메세나폴리스로 들어가는 통로의 계단을 밟는 순간 티켓을 가방에 .. note/1 2014.09.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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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소극장 콘서트 화음 스윗소로우 소극장 콘서트 화음 눈꽃씨의 당일 소환에 j씨와 저녁을 먹으려고 한다 - 고 답했다가, 공연이라는 말에 바로 j씨에게 오늘 저녁은 같이 못 먹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남편과의 저녁은 내일도 모레도 먹을 수 있는 걸 (...) 오전 병원진료와 점심 약속을 마치고 저녁 공연을 위해 이대로 향하는데 옷만 3번을 갈아입고 지하철도 잘 못탔던 이상한 날. 그래도 어찌어찌 무사히 도착. 티켓을 수령하고 포토존에서 사람 없이 사진을 남기고, 저녁 식사를 하고 콘서트 장으로.. note/1 2014.07.2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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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맨션 TRES 3 발매기념 콘서트 불독맨션 TRES 3 발매기념 콘서트 공연장에서의 핸드폰 사진은 매우 부질 없다는 것을 알기에 별로 찍지 않다가, 후반부에 좌석쪽으로 달려오신 한철 아즈씨가 모두를 일으켜 세우시고 에브리바디 펑키 투나잇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한컷 찍었다. 가운데의 까만 사람이 한철 아즈씨. 어쩌다보니 다들 흰 옷을 입은 느낌적 느낌일세.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저런 분위기의 공연이었다는 이야기. 아 씬나.몇년만에 공연장에서 뵙는 한철아즈씨는 살이 예전보다 더 빠지신거 같은데 딱 보기 좋고, 나머.. note/1 2014.06.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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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XX 요즘의 XX 요즘의 드라마 : 토치우드아무리 생각해도 그웬을 욕할게 아니라 잭을 욕해야 함. 보면 볼 수록 캡틴이 미워. 그렇지만 매력적이야. 그렇지만 미워 - 의 반복. 그 와중에 죽어버린 오웬은 세상을 정말 다 살아서, 세상 다 산 듯한 얼굴과 말투로 지내는게 그게 또 좋은거라. 헝. 얼른 끝내고 맷닥을 영접해야하는데 완결 웹툰들을 갑자기 보기 시작해서 조금 뒤로 미뤄두었다. 요즘의 커피 : 옐로버번파드가 마음에 드는건 비싸고, 싼것만 먹자.. note/1 2013.10.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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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13 GMF 2013 19일. 첫날. 해가 쨍하고 나오질 않아 작년에는 얇은 티 한장이었는데 올해는 12월에 입는 외투를 입었는데도 추워 내가 늙은 건지 날씨가 안 좋은 건지 잠시 고민했다. 고민해야 무슨 소용이며, 뛰다보면 괜찮겠지라며 바람은 차고 해는 뜨거운 가을이라 그런걸로. 입구에 사슴이 잔뜩이라 좋았던 나는 사슴 덕후. 사슴, 기린, 얼룩말 기타등등 엄청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올해의 컨셉이었고, 자연과 함께 하는건 내년에도 이어진다니 기대해 볼만 하다... note/1 2013.10.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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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우드, 욕망 토치우드, 욕망 토치우드 정주행 중. 이제 시즌1이 끝나가는 와중에 오웬이 왜 이렇게 좋지. 나쁜 남자의 표본, 그 와중에 사랑에 빠지면 사랑에 푹 빠진 자신이 무섭다고 엉엉 우는 순정남. 여자들이 나쁜 남자에 끌리는건 자기가 그 남자에게 진정한 사랑이 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자신이 진정한 사랑이 되는 순간, 나쁜 남자가 가지고 있는 매너나 매력등의 장점은 그대로 남고 여자를 불안하게 만드는 단점은 자신을 향한 사랑으로 상쇄.. note/1 2013.10.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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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4th Album Released Concert / We Are The One 김사랑 4th Album Released Concert / We Are The One 김사랑이 우주에서 노래 부른다며 ICU 뮤비 뜬 것 보고 감격에 겨워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단독 콘서트 날이 다가왔도다. 잊지 않으려고 집에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페북에 후기 겸 메모를 남겼는데 이게 전지적 빠순이 시점인거라. 그렇지만 나는 내가 빠순이라는걸 언제나 인정하고 사는 신녀성이니까, 그런 것 따위 개의치 않고 좀 더 살을 붙여 암향에도 남겨둬야지. 1. 스탠딩 공연이라 입장순서가 예매순서라서 현장 수령하는 티.. note/1 2013.09.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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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 아르누보와 유토피아전 알폰스 무하 : 아르누보와 유토피아전 미리 소셜에서 구입해 둔 입장권이 8월까지 사용인데 마지막주 토요일에 일정이 잡힌 관계로 마지막이 아닌 마지막 토요일에 급하게 다녀왔다. 아르누보이니 당연히 j씨도 기대했고, 함께 가려고 미루고 미루다 몸이 안 좋아 전날 ck를 소환했다. 전시회 소개조차 하지 않고 '그림 보러 가자'며 끌고 나섰기 때문에 무슨 전시회냐고 묻던 ck가 예술의 전당 겉에 붙은 현수막을 보더니 '이거 네가 준 책에 있는거다'라길래 기억을 더듬어보니 예전에 한창 무하 .. note/1 2013.08.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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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XX 요즘의 XX 요즘의 드라마 - 닥터 후 뉴 시즌 드디어 보기 시작했다 독터! 이것까지 보기 시작하면 빼도 박도 못하는 덕후가 되는 기분이 될거 같아 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가 보는 대부분의 미드가 방영되는 겨울 시즌(이라기엔 아직도 시즌이 다 안 끝난게 매년 함정)은 너무 길고 길어 더 이상 기다리기도 지쳤다. 시즌1의 로즈타일러는 통통하고 그때의 젊은이의 모양새(통 넓은 바지를 보며 세월을 절감하다니)를 하고 있으며 후반에는 캡틴 잭이 젊은.. note/1 2013.05.0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