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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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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年立っても好きでいてね
 
みんなの前で困らせたり
それでも隣で笑ってくれて 
選んでくれてありがとう 

どれほど深く信じ合っても
わからないこともあるでしょう 
その孤独と寄り添い生きることが
「愛する」ということかもしれないから…

いつかお父さんみたいに大きな背中で 
いつかお母さんみたいに静かな優しさで 
どんなことも超えてゆける 家族になろうよ
 
小さな頃は体が弱くて 
すぐに泣いて甘えていたの 
いつも自分のことばかり精一杯で  
親孝行なんて出来てないけど 

明日もわたしは 
それほど変われないとしても
一歩ずつ 与えられる人から  
与える人へかわってゆけたなら
 
いつかおじいちゃんみたいに無口な強さで 
いつかおばあちゃんみたいに可愛い笑顔で 
あなたとなら生きてゆける そんなふたりになろうよ

いつかあなたの笑顔によく似た 男の子と 
いつかわたしと同じ泣き虫な 女の子と  
どんなことも超えてゆける 家族になろうよ 
あなたとなら生きてゆける しあわせになろうよ


백년이 지나도 계속 좋아해줘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곤란하게 하고
그래도 곁에서 웃어주고
선택해줘서 고마워

아무리 서로 깊이 믿어도
모르는 것도 있겠지요
그 고독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사랑한다'라는 것일지도 모르니까

언젠가 아버지같이 커다란 등으로
언젠가 어머니같은 조용한 상냥함으로
어떤 일도 극복해갈 수 있는 가족이 되자

어릴 때에는 몸이 약해서
금새 울고 어리광부렸어
언제나 자신의 일만으로 정신이 없어서
효도같은 건 하지 못했지만

내일도 나는
그렇게 변하지는 못한다고 해도
한 걸음씩 받는 사람으로부터
주는 사람으로 변해갈 수 있다면

언젠가 할아버지같이 말없는 강함으로
언젠가 할머니같이 귀여운 웃는 얼굴로
너와 함께라면 살아갈 수 있어 그런 두 사람이 되자

언젠가 너의 웃는 얼굴을 닮은 남자 아이와
언젠가 나처럼 울보인 여자 아이와
어떤 일도 극복해 갈 수 있는 가족이 되자
너와 함께라면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해지자


家族になろうよ。 가족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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