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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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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매쉬 원단은 촉감도 좋고 하늘하늘한 편이라
소품이나 의류 만들기에는 참 좋지만 바느질을 하다보면 
점점 늘어나며 자기 주장을 하는 듯 해 조금 더 신경써야했다.
그렇지만 여름이니 잘 어울리게 매쉬백도 하나.


가볍게, 매쉬 원단의 특색을 살리려면 한겹으로 만들어야 해서
윗쪽과 끈부분의 마무리는 인터록으로. 오버록을 들인지는 꽤 됐지만 아직도 
인터록을 할때면 왼바늘인지 오른바늘인지 헷갈려 검색을 하게 된다.


파우치들도 여러개. 역시나 홑겹이나 통풍이 좋다.


세트는 언제나 사이 좋아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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