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com/_e.note
#쌓는생활

티스토리 뷰

log

17.08.02 - 사이

_e 2017. 8. 3. 14:42




걸음과 걸음 사이,
건물과 건물 사이.

비가 굵게 몇 방울 떨어지더니만 어라, 하는 사이에 쏙 들어가버렸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쁘다 한가하다를 번갈아 한다.
춥다가 덥다가 하기도 하고.

자주와 종종의 그 사이에서 지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