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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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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2 - 하루

_e 2017. 7. 24. 08:45



넓고 넓은 코엑스에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샤이바나. 
잠발라야가 먹고 싶었다. EAT TODAY, DIET TOMORROW. 라니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에 버금가는 권유로구나. 
뜨겁고 많고 맛이 좋았다.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라 줄이 길어도 한번 서봄직합니다.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밍지의 초대권에 감사히 들렀다.
올해의 감상은 벽있는 부스가 있고, 책과 코스프레가 없는 서코 느낌.
힘이가 너무 들어 내년에도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핸드메이드페어는 눈꽃씨 협찬으로 다녀왔는데 중소기업 박람회 느낌이 들어서 눈물을 좀 닦고.



귀여워.




지나다가 보이는 네온 사인 간판이 어여쁜 가게에 들어갔다.
분위기도 좋고 가게도 한산하고 좋은데, 심야식당에서 먹었던 걸 생각하고 시킨
감바스가 바보야. 빵도 바보야. 그냥 일찍 만나 심야식당에 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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