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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 그대라는 파노라마 스페이스 공감 - 그대라는 파노라마 12월의 위아더나잇은 태국가느라 신청을 취소했었고,카더가든과 문문을 시도했지만 탈락. 오왠과 소란 공연에 당첨되어 올해도 다녀왔다. 메일 찾아보니 2016년부터 1월28일, 2월20일, 2월8일이더라. 한해의 시작은 공감인듯.새로 지은 사옥의 스튜디오는 조금 더 새 느낌이었지만 예전의 공간과 거의 같았고,처음보는 오왠은 목소리는 어른인데 몸짓은 아가아가. 같이 연주하는 세션들도 아가들이라엄마 미소 지으면서 보다가 나의 나이를 한번 더 상기했고 .. note/3 2018.02.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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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o the Rabbit Hole ALICE in to the Rabbit Hole 사람구경하느라 작품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나니, 팬시한거말고 겹겹이 물감 올려서 묵직하고 꾸덕한 유화가 보고싶어졌다. 그 왜, 스크린이나 인쇄말고 원화로,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 전시관에서, 실내 조명은 평소보다 살짝 어둡게, 들여다보면 붓자국 가득한 그런거.사실 나도 이렇게 말하지만, 줄을 서 기다리고 짧은 시간을 사진으로 소비하는 행렬에 동참했다.이 가까움이 서로에게 득일지 실일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이겠지. note/3 2018.02.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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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대화 어둠속의대화 인력거를 타고 싶다던 엄마의 바람은 비가 온다는 예보 덕분에 꽝. 뭘 할까 하다 전시 제목은 많이 들어봤던 어둠속의대화가 생각이 나 급히 예매했다. 이미 오후 시간대는 다 예약이 되어있고, 셋 다 다른 곳에서 오니까 오픈 시간인 열시 반은 너무 이른 것 같아 피해서 열한시쯤. 안국역에서 느긋하니 걸어갈 만한 거리지만 비가 쏟아지고 있어 마을버스를 타니 3-4 정류장만에 금세 도착하더라. 가기 전에 열심히 블로그 서치를 해봤지만 다들 '좋았다' 뿐이고.. note/3 2016.07.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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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나잇, 그대처럼 선명한 것 위아더나잇, 그대처럼 선명한 것 오랜만에 보는 기분의 파란 하늘. 좋은 날, 날씨도 좋구나 하고. 표를 끊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이 날이 오긴 왔다. 올 해 첫 공연인 것 같은 기분에 달력을 찾아보니 1월 초에 공감 가서 밤청년들 보고 두번째다. 어쩌다 보니 이 분들 공연만 챙겨 본 2016년 상반기네. 그리고 아래는 공연 사진들.공연 사진은 오랜만에 찍는데다가 어둡고 흔들리는 와중에 공연 즐기느라 신이 나서 사진도 몇 장 못 찍었다. 그래도 기록해둬야지.마치 배를 관.. note/3 2016.06.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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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 - 뉴 메이크업 헤드윅 - 뉴 메이크업 4월 30일 문드윅 + 제츠학. 사실 헤드윅 뮤지컬은 챙겨 볼 생각이 딱히 없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기기도 했고 바쁜 j씨에 데이트도 한동안 하지 못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다. 1층 맨 뒤 B 쪽에서 봤는데, 초반에 음향 부스에서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웃어가며 즐겁게 이야기 하는 게 자꾸 들려 옴 + 늦게 입장한 사람들과 중간에 뛰쳐나가는 사람들 콤보로 집중도는 좀 떨어졌다. 비주얼적으로는 문드윅 몸매가 어여뻐 좋았고, 이츠학이 너무 어여뻐 살짝 기분이.. note/3 2016.05.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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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공연들 12월 공연들 다행히 먼저 예약했던 위아더나잇 공연과 겹치지는 않았지만 겹치지만 않았지 바로 전날, 금요일 저녁 공연이라길래 눈물이 났다. 다른 공연이면 안 가려고 했을텐데 무려 스탠딩단공이니 가야지. 겸사겸사 오후에 미뤄둔 일들도 해결할 겸 조퇴하고 나와 집에 들렀다 상상마당으로 향했다. 드레스 코드를 무려 비주얼 락커로 잡고 제일 코드에 잘 맞춘 사람에게 애장품을 준다고 했지만 그것따위 모두 부질 없는 것이니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출발한다. 공연장에 도착하니 .. note/3 2015.12.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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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록 그러고보니 조금이지만, 틈틈히 다녔던 공연들을 남겨두지 않아서 간단하게 기록해두려고. *** 놀맨 프로젝트 vol.1 - 9와 숫자들 + 전기뱀장어 (feat.크랜필드) 6월에 있었던 공연. 오늘같은 밤 음감회 다녀와서 9와 숫자들 공연에 가야겠다! 라며 무작정 예매했던 공연. 전기 뱀장어를 예뻐라하는 헛재를 꼬셔 함께 했다. 크랜필드는 작년인가 제작년 루키즈때도 봤었고, 그민페때도 CBM 담장 넘어 들었었는데 제대로 본 건 처음인 기분. 공연을 다.. note/3 2015.11.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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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미리 사둔 티켓을 쓰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는가 했지만 겨우겨우 마지막 날 사용하러 갔다.전시회장이 너무 작아서 한바퀴 돌고 허탈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어 엽서나 구입하려던 때에도슨트 설명이 시작되어 냉큼 설명을 들으러 그 뒤를 따랐다.전시회를 보던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지금까지 봤던 도슨트 설명중 가장 큰 무리를 이뤘다.사진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나 어떤 의미로 찍었는지 설명을 듣는 것은 즐겁다.먼저 한바퀴 둘러 본 까닭에 꼭 가까이.. note/3 2015.08.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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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의 오늘같은 밤 음감회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 음감회 9와 숫자들 페북에 좋아요를 누르자마자 라디오 음감회 정보와 콘서트 정보가 쏟아져, 콘서트도 바로 예매했고, 평일 저녁이지만 9시 시작이라 갈수 있겠다는 생각에 라디오도 응모 완료. 당첨 문자를 받자마자 자던 j씨에게 '예림이 보여줄게'라고 했더니 잠결에 어버버 앞 뒤 다 자르고 그게 무슨 소리냐고. 그리하야, 어느날 저녁 퇴근길은 목동 SBS로. 두시간짜리 방송용이고, 라디오라 더 길게 시간을 쓰지는 않고 한 팀에 2-30분씩 나눠 3곡 정도 노래.. note/3 2015.05.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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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치앙 살가두 사진전 - GENESIS 세바스치앙 살가두 사진전 - GENESIS 드디어 다녀왔다. 살가두 전.살가두의 사진은 몇 년전에 다이어리 첫 페이지에 인쇄해서 붙여 놓았던 것부j씨의 말 대로 신념이 있는 사람의 작품은 뭔가 다르긴 다르다.브레송전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이유겠지. 작품 하나 하나 천천히 시간을 들여 관람했다.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이고, 전시회가서 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니까 카메라는 넣어두고.생각보다 회장도 크고, 2층으로 나눠져있고 사진도 많았고, 1월 말 까지였던 전시가 2.. note/3 2015.02.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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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르쇼 vol.3 쇼파르쇼 vol.3 쇼파르쇼 간단 후기작년 박효신 공연으로 공연에 입문해 면봉 오빠를 보고 온 헌이는, 무대와의 매우 가까운 거리에 놀랐다. 공연장에서 좀 찍어보겠다며 가져온 셀카봉은 부끄럽다고 꺼내지 못했다. 빨리도 없어지는 좌석들 속에서 점심 먹으러 가는 길 언 손으로 좌석을 선택할때 사이드 앞쪽과 가운데 뒷쪽을 고민했는데 관이 그렇게 클 것 같지 않아 가운데 뒤쪽을 선택했던게 괜찮았던 것 같지만 좀 더 빠른 예매를 위해 더 분발해야지.바닐라 어쿠스틱 - .. note/3 2015.02.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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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 영원한 풍경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 - 영원한 풍경 소셜에서 입장권+커피+오디오가이드 세트를 구입해서 방문.사진의 구도에 관해서 교과서적인 존재라던가 기타 등등의 칭송이야 알고 있었지만오디오 가이드를 듣고 있자니 사진 한장에 [구도]라는 말이 5번 이상은 나오는 기분에사진 옆에 붙어있는 설명이랑 같은 걸 읊어주고 있는지라읽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른 덕분인지 너무 장황한 설명 덕분인지 질려서 가이드를 꺼버렸다.정작 브레송 아저씨는 자기 사진에 코멘트도 제목도 딱히 달지 않았다는데구도니 사회상이니 다기올 .. note/3 2015.01.20 11:54